심혈관의 종류와 발병원인 증상 과 발병시 치료방법 및 5가지 예방습관

심혈관의 종류와 발생 원인, 각종 증상, 예방법 그리고 치료방법

심혈관은 우리 몸에서 혈액과 산소를 적정한 곳에 운반하고 영양소를 공급하고 혈액을 지속적으로 순환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심혈관은 크게 동맥과 정맥으로 나뉘며, 심혈관의 건강은 내 몸 건강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심혈관의 종류와 심혈관 질환 발생 원인, 증상, 예방법과 치료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심혈관 종류 10가지

1. 동맥 (Artery) : 동맥은 심장으로부터 터지는 혈관으로서 산소와 영양분을 가득 담은 혈액을 체내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동맥은 두꺼운 근육층을 가지고 있어서 혈압과 혈압의 변화를 조절 역할

2. 정맥 (Vein) : 정맥은 혈액을 심장으로 다시 되돌려주는 혈관으로서, 동맥과 달리 정맥은 혈액이 산소와 영양분을 소비한 후에 혈액을 다시 수거하는 역할을 하며 정맥은 동맥에 비해 얇은 벽을 가지고 있고, 혈관판막이 있어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 합니다.

3. 모세혈관 (Capillary) : 모세혈관은 동맥과 정맥 사이의 가장 작은 혈관으로서, 신체의 모든 조직과 세포들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하나 통과하는 크기로 매우 얇은 모세혈관은 과도한 운동 등으로 인해 간혹 혈관이 터지기도 합니다.

4. 심장판막 (Heart Valve) : 심장 판막 은 심장의 각 실과 방 사이에 위치한 판막 이며, 혈액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고 혈액이 하나의 방에서 다른 방으로 건너갈 때 열렸다가 닫히는 것을 반복하여 혈액이 역류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5. 동정맥 (Pulmonary Artery)
동정맥은 오른쪽 심실에서 터져 나와 폐로 향하는 혈관입니다. 폐에서 산소를 공급받은 혈액은 다시 왼쪽 심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6. 폐정맥 (Pulmonary Vein)
폐정맥은 폐에서 나온 산소가 풍부한 혈액을 심장으로 돌아오게 하는 혈관입니다. 폐에서 산소를 공급받은 혈액은 폐정맥을 통해 왼쪽 심실로 들어갑니다.

7. 대동맥 (Aorta)
대동맥은 심장에서 터져 나와서 온몸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가장 큰 동맥입니다. 대동맥은 몸 전체로 혈액을 운반하며, 이후 작은 동맥들로 나눠져 각 조직과 기관으로 혈액을 보내줍니다.

8. 뇌동맥 (Cerebral Artery)
뇌동맥은 뇌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동맥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뇌동맥의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뇌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심각한 뇌졸중과 같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9. 경동맥 (Carotid Artery)
경동맥은 목 부분에 위치한 동맥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합니다. 경동맥이 협착되거나 폐쇄되면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합니다.

10. 신장동맥 (Renal Artery)
신장동맥은 신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입니다. 신장동맥의 혈압 조절이 원활하지 않으면 고혈압과 신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신장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심혈관 질환의 발생 원인

  • 고혈압 :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과도하게 커지면서 심혈관에 손상을 일으키고 이상적인 혈압 조절이 어려워집니다.
  • 동맥경화증 : 동맥경화증은 동맥 벽이 두꺼워지고 혈관 내부에 노폐물이 쌓이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혈관의 유연성이 감소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됩니다.
  • 고지혈증 : 고지혈증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상태를 의미하며,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면서 혈관을 좁게 만들고 심혈관에 노폐물을 쌓이게 하여 원할한 혈액순환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 당뇨병과 인슐린 저항 : 당뇨병과 인슐린 저항성은 기저 질환으로, 혈당 조절 능력을 해치게 되고,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지면 혈관 및 신경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손상이 발생하면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동맥 내에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쌓이는 기저 질환이고, 콜레스테롤이 동맥 벽에 축적되면 혈관이 좁아져 혈액 흐름이 차단되며, 이로 인해 심장 발작과 뇌졸중 위험이 높아집니다.
  • 콜레스트롤 수치 : 정상적인 수치는 200 밀리그램/데시리터 (mg/dL) 이하 *

심혈관 질환의 주요 증상 10가지

1. 가슴 통증

가장 일반적인 심혈관 질환 증상 중 하나는 가슴 통증입니다. 가슴 통증은 가슴의 압박감이나 불편함으로 시작되며 가슴 벽, 심장 또는 주변 혈관의 문제로 인해 발생하고,가슴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즉시 전문의의 조언을 받아야 합니다.

2. 호흡 곤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폐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호흡 곤란을 경험 하게 되는데요, 심장기능의 저하로 숨쉬기가 어려워 져서 산소공급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호흡 곤란의 증세를 느끼게 되는데요, 이때는 지체없이 전문의 진단을 받을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심장 박동 불규칙

심장 박동이 불규칙적이거나 빠르거나 느린 경우가 발생하고, 이러한 심장 박동 변화는 심각하게 가슴 답답함을 유발하고 경련과 함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까운 병원으로 내원 하여 정밀 진단을 받을것을 권합니다.

4. 원인모를 피로감

심한 운동을 하거나 힘든 육체적 노동을 한것도 아닌데 쉽게 피로 해지고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는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육체적 노동 없이도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낀다면, 정상적인 일상 활동이 불가능 해지며 신체 기능의 저하가 오게됩니다.

5. 하지 부종

심혈관 문제시 또다른 증상으로는 하지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리가 부어오르고 무거워지며 통증을 동반하며, 이런 증상은 앉아서 일하는 직업군 및 하루 종일 서 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하지부종을 느끼더라도 별다른 조치 없이 그냥 계속 방관한다면 더욱 악화될수 있음으로, 마사지 및 심장보다 높게 다리를 올려 혈액순환이 잘될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어지러움과 현기증

뇌가 충분한 혈류를 심혈관 질환으로 충분히 공급 받지 못할 수 있으며, 이때 어지러움과 현기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이 라면 괜찮으나, 만약 자주 발생한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 및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7. 저리고 차가워진 손과 발

심혈관 문제로 인해 손과 발이 차가워지고 저릿하게 느껴 지는데요, 특히 팔이 저릿하며 쥐가 나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적정한 혈류가 제대로 흐르지 않아 손과 발이 차가워 지게 됩니다.

8. 산소 부족으로 인한 두통

뇌에 충분한 혈류가 도달하지 않아서 산소 부족이 되며, 이때 알수 없는 두통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때는 지압 빗 등을 이용하여 자극을 주며 뇌에 머리에 산소가 공급될수 있도록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속적으로 두통이 발생한다면 최악에는 뇌에 산소 공급이 불가하여 의식을 잃거나 뇌조직의 손상을 야기 할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9. 소화 불량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소화 불량,메스꺼움,구역질,복부 팽만감 식욕 부진 의 여러 증상이 발생합니다.

10. 급격한 체중 변화

심혈관 질환은 체중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며,체중의 갑작스런 증가 또는 감소 하며 무기력함 의욕 상실 행동 제약 등이 따릅니다.

심혈관 질환의 치료방법

  • 약물 치료 : 고혈압,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데 약물 치료를 하게 되며, 이때 약물 치료 전에는 반드시 전문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고 지켜봐야 합니다.왜냐하면 약에 의한 부작용도 반드시 고려해야 되는 상황이며 약들이 서로 상충되는 상황이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 수술 치료 심혈관 질환의 심각한 경우에는 수술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 바이패스 수술, 스텐트 삽입 등 다양한 수술 방법이 존재하며, 이러한 수술들은 간혹 부작용도 발생하기때문에 가급적이면 악화 되기 전에 미리 발견하고 치료하는것이 최선입니다.
  • 혈관 스텐트 : 혈관 스텐트는 혈관의 폐쇄된 부분에 삽입되는 작은 튜브로, 혈액 순환이 원할하도록 돕습니다. 특히 동맥 경화증 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널리 쓰이는 치료법 입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하며, 아래 5가지 실천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 하세요 백세시대 건강하게 사느냐 골골 거리며 사느냐는 작은 습관에서 비롯 갈림길로 나뉩니다. 귀찮고 덥고 짜증 나는 것은 잠시 이지만 몸의 병원 오래 갑니다.

규칙적인 운동 : 매일 30분 이상 무리하지 않고 내몸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최소한 행위 입니다.

건강한 식습관 : 신선한 과일과 채소, 신선한 고기 와 녹황색 채소 및 녹차 등 심혈관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 적당한 스트레스는 정신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높은 스트레스는 심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휴식과 여가를 즐기 거나 내가 좋은 하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합니다.

흡연과 음주 제한 : 백해 무익한 담배와 지나친 음주는 심각한 심혈관 손상을 입힙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적당한 음주와 금연이 필요하며, 가급적이면 금연 금주 하는것이 최선 입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 : 심혈관 질환의 초기 증상이 미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내몸 상태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50대 부터는 반드시 건강검진으로 내 건강을 내가 지킬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1. 심혈관 질환은 누구에게 발생할 수 있나요?
 – 심혈관 질환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의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들이 더 쉽게 심혈관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력이나 유전적 요소도 심혈관 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심혈관 질환의 증상을 무시해도 되나요?
 – 심혈관 질환의 증상을 무시하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심장 박동 불규칙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합니다. 조기 발견과 조치는 심혈관 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금연과 음주를 자제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심혈관 질환과 관련하여 자주 하는 오해는 무엇인가요?
 – 심혈관 질환과 관련하여 자주 하는 오해 중 하나는 “어린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도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있으며, 불규칙 적인 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병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5. 심혈관 질환의 초기 단계에서 치료가 가능한가요?
네, 심혈관 질환의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많은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을 무시하고 미루면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혈관 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심혈관은 우리 몸에서 혈액을 운반하고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동맥과 정맥, 발생 원인,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심혈관 질환은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고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심혈관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실천으로 내 몸 건강은 내가 지키는 규칙적인 생활로, 백세 까지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